저널레터

✅ 저널레터와 뉴스레터 디자인, 감성을 연결하는 콘텐츠의 시작

학술지 발간을 준비하면서 늘 고민되는 것, 바로 ‘회원들과 어떻게 더 잘 소통할 수 있을까’ 하는 점 아닐까요? 단순히 공지사항이나 논문 목록을 정리해서 보내는 걸로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고, 그렇다고 매번 복잡한 디자인과 글 편집을 직접 하기엔 시간도, 리소스도 부족하실 겁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잘 만든 저널레터’와 ‘세련된 뉴스레터’입니다. 전문성과 감성이 함께 담긴, 학회의 얼굴 같은 콘텐츠. 그리고 그것을 함께 만들어가는 저희 같은 디자인 파트너입니다.

✅ 저널레터와 뉴스레터, 어떻게 다를까요?

많은 분들이 이 둘을 혼동하시곤 해요. 저널레터는 학술지 중심 콘텐츠입니다. 최신호에 실린 논문을 요약하거나, 주요 논문을 쓴 연구자를 짧게 인터뷰하거나, 학문적 흐름을 독자가 쉽게 이해하도록 정리한 콘텐츠죠. 딱딱한 논문 대신 부드럽고 감성적인 언어로 ‘읽히는 저널’을 만드는 것입니다.

반면 뉴스레터는 학회 소식, 행사 일정, 공지사항, 외부 동향 등 다양한 정보를 담는 소식지 형태로, 학회와 회원을 연결하는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이 두 콘텐츠는 따로 활용해도 좋고, 하나로 결합해도 훌륭합니다. 중요한 건 그 안에 담긴 메시지와 감성이죠.

✅ 왜 지금, 뉴스레터와 저널레터가 필요할까요?

요즘 회원들은 정말 바쁩니다. 긴 논문을 정독할 시간도, 학회 홈페이지를 자주 확인할 여유도 부족하죠. 하지만 잘 구성된 뉴스레터 한 통이면, 이메일로 도착하는 문서 한 장만으로 학회의 분위기와 정체성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도 보기 편하고, 간결하게 요약된 뉴스레터는 열람률도 높습니다. 학회의 최신 소식과 핵심 논문, 다음 학술대회 일정까지 한눈에 전달할 수 있는 뉴스레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뉴스레터를 제작한 학회에서는 회원의 반응이 긍정적으로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보기 좋다”, “핵심이 잘 정리돼 있다”는 피드백과 함께 열람률이 눈에 띄게 증가했죠.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읽히는 모바일 최적화 디자인, 깔끔한 구성 덕분입니다.

학회의 이미지도 더욱 전문적이고 세련되게 보입니다. 이메일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SNS,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에 콘텐츠를 재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고, 담당자의 업무 부담도 크게 줄어듭니다. 기획부터 디자인, 납품까지 전 과정을 저희가 관리해드리니까요.

✅ Wing Jet은 이렇게 작업합니다

Wing Jet은 단순히 디자인만 잘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학회의 문법과 콘텐츠의 결을 이해하고, 그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경험이 있는 팀입니다. 지금까지 40여 개 이상의 학회·협회와 협업하며 다양한 분야의 톤앤매너를 소화해왔습니다.

작업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 기획 미팅을 통해 학회 특성에 맞는 톤 설정
• 논문, 일정, 공지 등 자료 수집 및 콘텐츠 구성
• 디자인 시안 제작 및 피드백 반영
• 이메일용, 인쇄용, 웹용 등 포맷 맞춤 납품
• 별도 편집툴 없이, 메일 한 통이면 끝

✅ 왜 Wing Jet이여야 할까요?

디자인만 예쁘다고 해서 좋은 뉴스레터는 아닙니다. 단어 하나, 색상 하나에도 학문적 정체성과 신뢰가 녹아 있어야 하죠. 저희는 학회의 문화를 존중하며 콘텐츠를 시각화합니다. 수십 곳의 학술기관과 호흡하며 쌓아온 감각과 책임감, 그것이 Wing Jet의 강점입니다.